삼겹살 프랜차이즈 하남돼지집이 방송인 '장성규'씨를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

장성규는 JTBC 아나운서 출신의 만능엔터테이너로, 유튜브 채널 ‘워크맨2’를 비롯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화하며 고급스러우면서도 소탈한 이미지로 전 연령대의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송출된 유튜브 채널 워크맨2 하남돼지집 SV(슈퍼바이저)편 촬영에서 장성규는 열정적이고 진중한 모습을 통해 하남돼지집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대해 남다른 이해도를 보이기도 했다.

올해로 창립 13주년을 맞이한 하남돼지집은 창립 이래로 300여 곳 이상의 가맹점을 운영하며 프랜차이즈 삼겹살 브랜드의 선구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왔다. 모델 발탁 및 TV CF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며, 프리미엄 삼겹살 브랜드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하고자 ‘믿고 보는’ 아나테이너 장성규를 첫 모델로 선정했다.

하남돼지집 경영전략실 김동환 실장은 “여러 예능에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남녀노소 모두에게 높은 인지도를 보유한 장성규의 모습이 차별화된 맛과 서비스를 추구하는 하남돼지집의 브랜드 이미지와 어울려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장성규와 함께 하는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하남돼지집만의 아이덴티티를 더욱 확고히 구축하여 국내 삼겹살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부각하고 해외 시장에도 K-삼겹살의 매력을 전파할 계획이다. 앞으로 장성규와 하남돼지집이 함께 보여줄 유쾌한 동행에 대해 많은 기대와 관심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하남돼지집은 오는 하반기, 장성규와 함께 한 TV CF 광고를 송출하고 다양한 미디어 및 영향력 있는 매체를 통해 가맹점 매출 증대 및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위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신아일보] 강동완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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