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 'BC바로 알뜰교통플러스카드' 출시
BC카드, 'BC바로 알뜰교통플러스카드' 출시
  • 김보람 기자
  • 승인 2023.06.28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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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교통카드 마일리지 외 15% 결제일 할인
(이미지=BC카드)
(이미지=BC카드)

BC카드는 '알뜰교통카드 플러스 사업' 참여사로서 내달 3일 대중교통은 물론 일상 영역에서도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BC바로 알뜰교통플러스카드'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카드는 신용카드 상품으로서 대중교통 이용 시 알뜰교통카드 플러스 사업이 제공하는 마일리지에 더해 15% 결제일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밖에도 △주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스트리밍 서비스 15% △편의점 5% △이동통신 요금 5% △해외 가맹점 3% 결제일 할인 등 일상생활에 밀접한 혜택도 기본 구성돼 있다.

BC카드는 대중교통 이용자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 저렴한 수준의 연회비(국내 전용 6000원, 해외 겸용 7000원)를 설정했다. 

또 이 카드는 재생 플라스틱이 50% 이상 함유된 친환경 플레이트로 발급한다.  

BC카드는 상품 출시에 맞춰 오는 7월31일까지 해당 카드를 발급받는 이용자에게 초년도 연회비를 캐시백해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김민권 BC카드 카드사업본부장은 "BC카드는 알뜰교통카드 플러스 사업의 파트너로서 고객의 생활 편익 제고는 물론 기업의 사회적 책임 수행에도 적극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qhfka7187@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