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 김병식 기자
  • 승인 2023.06.23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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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안전 교육과 실제 대피 훈련으로 재난 대비 신속한 대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사진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사진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2023년 안전한국훈련을 지난 21~22일까지 2일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실제 재난 및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도록 현장 실습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또, 자원관은 훈련기간 동안 경북 상주시를 중심으로 지진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여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대피 훈련을 실시했고, 상주 의용소방대원이 환자 이송법 등 응급처치 실습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자체 재난대응매뉴얼을 점검하며 기관의 종합적인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유호 관장은 “국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기관이 되기 위해 안전관리 능력은 필수조건이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현장중심의 실전적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직원들을 독려했다.

[신아일보] 상주/김병식 기자

bsk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