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사랑, 혼밥족 취향저격 1인식 '가쓰오 냉우동' 선봬
면사랑, 혼밥족 취향저격 1인식 '가쓰오 냉우동' 선봬
  • 강동완 선임기자
  • 승인 2023.06.19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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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사랑이 1인식 가쓰오 냉우동 냉동팩면을 출시했다. [제공=면사랑]

면·소스 전문기업 면사랑이 1인식 가쓰오 냉우동 냉동팩면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늘어나는 1인 가구, 1인식 트렌드를 반영해, 지난 4월 출시한 2인용 가쓰오 냉우동을 1인분으로 재출시한 제품이다.

1인용이라는 특징 외에도, 개인 기호에 따라 장국의 희석 농도를 조절해, 다양한 타입의 냉우동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물 50ml로 희석할 경우, 쯔유에 면을 찍어 먹는 자루우동으로 즐길 수 있고, 물 100ml로 희석하면 국을 부어 먹는 붓카케 우동 타입으로 먹을 수 있다.

면사랑 마케팅실 고은영 상무는 “최근 가정 간편식 트렌드는 1인 가구 혹은 소규모 가정 중심으로 변화되고 있어, 인기 있는 가쓰오 냉우동을 1인용으로 출시했다.”며, “소비자의 취향과 매일의 느낌에 따라, 자루우동이나 붓카케 타입으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라고 전했다.

adevent@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