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은 부산광역시와 ‘부산 지역의 브랜드 가치 확산 및 사회공헌 공동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부산 브랜드 가치 확산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 △부산 대표 먹거리 상품 발굴 △관광 활성화 등을 골자로 한다.

그 일환으로 GS리테일의 편의점 GS25는 냉장간편식 ‘부산식 돼지국밥’과 ‘부산식 통가래떡볶이’를 선보일 예정이다.

GS리테일은 고객 만족, 관광 수요 증가, 부산 내수 활성화 등 선순환 구조를 기대하고 있다.

GS리테일은 부산 특산품을 취급하는 소상공인 납품 및 판로 지원, 부산시와 사회공헌사업 기획 등도 진행할 계획이다.

오진석 GS리테일 플랫폼BU(비즈니스유닛)장은 “부산광역시의 관광산업 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고객들에게 맛있는 상품과 훌륭한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며 “앞으로도 지자체와의 연계를 강화하고 다양한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의 성장과 발전에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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