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23일 교통법률 전문가 한문철 변호사 초청 강연
화순군, 23일 교통법률 전문가 한문철 변호사 초청 강연
  • 권동화 기자
  • 승인 2023.06.15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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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화순군)
(사진=화순군)

전남 화순군은 23일 교통법률 전문가인 한문철 변호사를 초청해 ‘교통사고 안 내고, 안 당하기’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고 15일 전했다. 강의는 이날 오후 4시 화순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한문철 변호사는 JTBC‘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SBS‘한문철의 블랙박스 몇 대 몇’ 진행 등 방송활동으로 대중들에게 잘 알려져 있다.

이번 강의에서는 실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블랙박스 영상 사례를 들어 교통사고 분석 및 과실 비율과 예방법을 알려줄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교통사고 관련 지식을 익히고 군민이 스스로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군민 행복 아카데미는 군민에게 양질의 강의와 평생학습 기회 제공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저명인사를 초빙해 매월 넷째 주 금요일 오후 4시에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강의를 듣고 싶은 군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아일보] 화순/권동화 기자

dhgwon@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