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은 5일 '챌린저스' 앱에서 다회용 컵 사용 캠페인 '락앤플레이'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락앤락은 최근 출시한 '메트로 킹 텀블러'와 즐기는 일상을 주제로 8일까지 챌린저스 앱에서 참가자 500명을 모집한다. 9일 최종 참가자 발표 후 14일부터 챌린지를 시작한다. 20일까지 진행된다.

챌린지 참가자들은 총 3가지 미션을 해야 한다. 첫 미션은 △사무실 △카페(테이크아웃) △차량 △야외 4가지 장소 중 하나를 선택해 메트로 킹 텀블러 인증샷을 찍고 게시물 캡처본을 챌린저스 앱에 인증하면 된다.

남은 2번은 인증샷을 챌린저스 앱에 업로드하기만 하면 된다. 락앤락은 다회용컵 사용 문화 장려를 위해 참가자 500명 전원에게 신제품 메트로킹 텀블러를 제공한다. 미션별 우수 인증자 4명에겐 텀블러 살균 건조기를 추가 증정한다.

락앤락 관계자는 "메트로 킹 텀블러는 820ml 넉넉한 용량으로 벤티 사이즈 음료도 담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중 진공 방식으로 보온·보냉 기능을 한층 강화해 최대 37시간 얼음이 녹지 않고 시원한 음료를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며 "텀블러 하단은 차량 컵 홀더에 맞춰 슬림하게 디자인돼 차에서도 이용이 간편하다"고 전했다.

[신아일보] 김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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