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의 날' NS홈쇼핑, 환경·예술 축제 진행
'환경의 날' NS홈쇼핑, 환경·예술 축제 진행
  • 김소희 기자
  • 승인 2023.06.05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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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체험 제공…환경보전 공감·실천 의지 북돋아
'환경·예술 축제 손바닥 농장, 팜' 포스터.[이미지=NS홈쇼핑]
'환경·예술 축제 손바닥 농장, 팜' 포스터.[이미지=NS홈쇼핑]

NS홈쇼핑이 환경의 날(6월5일)을 맞아 판교생태학습원과 11일 판교 화랑공원 광장에서 ‘2023 환경의 날 환경·예술 축제 손바닥 농장, 팜팜’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환경·예술 축제: 손바닥 농장, 팜팜’은 관람객들에게 텃밭이 주는 즐거움과 건강한 먹거리 체험을 제공하고 생태 환경적인 삶에 대한 공감과 환경 보전에 대한 의지 실천을 돕고자 기획된 환경의 날 기념 행사다.

NS홈쇼핑은 이를 위해 판교생태학습원과 ‘환경경영 후원 프로그램 협약’을 맺고 2016년부터 ‘환경·예술 축제: 손바닥 농장, 팜팜’ 행사를 진행해 왔다. NS홈쇼핑은 도시에 살고 있어도 모두가 자연과 교감하며 건강한 먹거리와 여가활동으로 풍요로운 삶을 누리길 바라는 뜻을 담아 ‘환경·예술 축제: 손바닥 농장, 팜팜’을 지속 후원 중이다.

올해 행사에서는 △환경예술 체험 △환경예술 전시 △환경예술 놀이 등 3가지 콘셉트의 22개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환경예술 체험에서는 기후위기로 인한 도시 텃밭의 중요성을 알리는 내용으로 제로웨이스트 만들기 체험·벼통사 체험·우리씨앗심기 체험 등이 운영된다. 환경예술 전시에서는 자연의 순환과정과 제철 음식의 중요성을 알 수 있는 전시가, 환경예술 놀이에서는 계절과 절기의 소중함을 인식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오감 놀이 체험’ 부스가 각각 운영된다.

조항목 대표이사는 “‘환경·예술 축제: 손바닥 농장, 팜팜’이 도시안에서만 살아온 우리 아이들의 환경 보전에 대한 인식교육과 도시인으로 살아가는 피로감을 해소해 줄 뜻 깊은 행사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NS홈쇼핑은 고객에게 자연에서 식탁으로 이어지는 건강과 행복의 가치를 전하는 기업으로 진정성을 담은 환경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ksh333@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