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국에 끝나 조금씩 활기를 찾는 여행업계에서 중국 개인·단체 비자발급 전문업체인 한중여행사가 (사)대한민국독도협회에 '독도후원사'로 등록했다.
(사)대한민국독도협회 전일재 회장은 "한중여행사는 매년 독도를 수호하는데 앞장서는 애국기업으로 기업의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다"면서 "더욱 많은 기업들이 우리 땅 독도의 소중함을 알고 독도수호에 동참하면 좋겠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중여행사 안국철 대표는 “작은 힘이지만 독도를 위해 조금이라도 힘을 보태고자 독도후원을 매년 꾸준히 하고 있다”며 “보다 많은 시민과 기업들이 독도에 관심을 갖고 독도수호운동에 동참하면 좋겠다”고 후원 소감을 전했다.
(사)대한민국독도협회는 6월17일 10시부터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청계산 등산로입구에서 전국민 독도사랑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