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2023 뮤비페' 개최…박재범·폴킴·거미 출연
GS25, '2023 뮤비페' 개최…박재범·폴킴·거미 출연
  • 박소연 기자
  • 승인 2023.06.01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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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대중문화 융합 리테일컬처 강화
2023 GS25 뮤직&비어 페스티벌.[이미지=GS리테일]
2023 GS25 뮤직&비어 페스티벌.[이미지=GS리테일]

GS리테일의 편의점 GS25는 2023년 ‘뮤직&비어 페스티벌(이하 뮤비페)’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 2015년부터 개최된 ‘뮤비페’는 업계 최대 규모 축제다. 대형 오프라인 공간에서 공연과 함께 주류·안주 등을 즐길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초대권을 수령한 성인 고객만 입장 가능하다.

올해 뮤비페는 △양양 라구나비치(7월15일) △보령 머드축제장(7월29일) △부산 영화의 전당(8월12일) △일산 킨텍스(8월26일) 등 전국투어로 진행된다.

박재범·폴킴·효린·사이먼 도미닉·그레이·로꼬·우원재·쿠기·거미·자이언티·이하이·헤이즈 등 국내 최정상급 뮤지션 30여명이 각 공연에 순차 출연한다.

초대권 추첨 행사는 오는 25일까지 1차 행사(양양·보령)와 7월 말까지 2차 행사(부산·일산)로 각각 진행된다. 전국 GS25 매장에서 제휴카드로 행사상품 또는 GS페이로 3000원 이상 결제 후 우리동네GS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응모하면 된다. 초대권은 약 3만장(1매 2인), 초대 인원은 6만명이다.

이정표 GS리테일 플랫폼마케팅부문 부문장은 “차별화된 기획력을 발휘해 뮤비페를 국내 대표 유통사 축제로 발전시키는 데 주력하고 있다”며 “뮤비페를 필두로 편의점과 대중문화를 융합한 리테일컬처를 지속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baksy@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