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은 30일부터 3일간 ‘뷰티 맞짱데이’ 프로모션을 열고 여름 시즌 뷰티 아이템을 최대 55% 할인으로 선보인다.

29일 티몬에 따르면, ‘뷰티 맞짱데이’에서는 20여개 브랜드의 100여개 상품을 구입 가능하다.

이번 프로모션은 3일간 매일 다른 콘셉트로 진행된다. 30일은 로드숍 브랜드 특집, 31일은 선케어 아이템, 6월1일은 쿠션 상품이 각각 중심이다.

티몬은 특히 무더운 여름을 앞두고 선크림, UV쿠션, 미스트쿠션 등 수요가 높은 상품 위주로 구성했다. 실제 4월25일부터 5월25일까지 티몬에서 최근 한 달간 자외선차단 아이템 매출은 119% 증가됐다.

또 3일간 매일 오후 7시에는 데일리 대표 상품 3개를 엄선해 ‘티몬플레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이정민 티몬 패션&뷰티사업본부장은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고객들이 많이 찾는 상품을 위주로 릴레이 할인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인기 브랜드와 협업을 계속 늘려가 더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김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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