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양양 낙산사(주지 청현스님)점등법회로 부처님의 목요진언으로
불기 2567년(2023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이 27일 오전10시 강원도내 각 사찰에서 봉행했다. 이번 행사는 '마음이 평화·부처님 세상‘이라는 봉축표어로 강원도내 사찰이 일제히 봉축법요식으로 인산인해였다.
오전10시 강원도 양양 낙산사(주지 청현스님)점등법회로 부처님의 목요진언으로 봉축법요식이 봉행했다.
춘천시 칠전동 보타사(주지 진철·완석)는 오전10 보타사 대웅전 앞 뜰에서 유수경심 의 사회로 헤명스님의 도량결계의식의 현불명종 시작으로 식순을 봉행했다.
이어 진철스님의 관불의식 '욕불'과 정광호 거사림 회장의 목욕진언과 향공양 등 공양 차, 공양 과일, 공양 꽃 공양 쌀공양의 육법공양과 함께 삼귀의례·반야심경 정광호 거사림 회장의 봉축사와 축사 순으로 진행했다
한편 홍천수타사(주지 화광스님)에서도 이날 오전10시 원통보전 봉축법요식에 신영재군수.박영록 군의장등 각계 사회단체장이 참석 목욕진언 및 향공양으로 삼귀의례와 축사로 봉행했다.
[신아일보] 조덕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