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의회 제302회 2차 본회의...6명 의원 5분 발언
송파구의회 제302회 2차 본회의...6명 의원 5분 발언
  • 김두평기자
  • 승인 2023.05.25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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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김샤인·손병화·장종례·정주리·최옥주·김행주 의원.(사진=김두평 기자)
왼쪽부터 김샤인·손병화·장종례·정주리·최옥주·김행주 의원.(사진=김두평 기자)

서울 송파구의회가 25일 제30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의원 6명의 5분 자유발언에 이어 안건을 심의 가결 후 회기를 마무리했다.

이날 박경래 의장 의사진행에 따라 먼저 김샤인 의원은 "기후위기 대응 글로벌 선도 도시 송파를 위한 제언"을, 손병화 의원 "생명을 구하는 "4분의 기적" 송파구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교육은 이대로 괜찮은가?"를, 장종례 의원 "서울책보고 주민들에게 더 필요한 기능으로"를, 정주리 의원 "송파구 어린이 놀 공간부족현실의 불평에 대하여"를, 최옥주 의원 "정밀한 사전 점검과 철저한 예방대책 수립으로 안전사고 없는 안전한 국제도시 송파 만들어야"를, 끝으로 김행주 의원은 "구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포장도로 측구 단차, 안전한 도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해줄 것"등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적과 제안을 쏟아냈다.

이어 '송파구 영유아 발달 지원에 관한 조례안','송파구 침수방지시설 설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송파구 주민투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과 자치구 의원들의 선진도시 비교시찰에 따른 국외연수 결과보고의 건, 제11회 직접민주주의 글로벌포럼 참석 결과 보고의건 등 총 14건을 일괄 원·수정 가결을 끝으로 본 회기를 폐회했다.

newsdp@empa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