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묵호신협, 봉사단 아나바다운동 다시 확산
동해묵호신협, 봉사단 아나바다운동 다시 확산
  • 이중성 기자
  • 승인 2023.05.20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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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동해묵호신협은 5월의 가정의 달을 맞아 동해묵호신협 봉사단을 통해 자원 재활용, 근검 절약,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위한 나눔의 장으로 “아나바다 운동”을 실천하고 사랑과 인정이 넘치는 더 많은 지역사회 운동을 확산 할 것이라고 20일 밝혔다.

아나바다운동은 “아껴 쓰고 나눠 쓰고 바꿔 쓰고 다시 쓰자는 의미”로서 1997년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당시 주부들 사이에 인기를 끌었던 물건 재활용 캠페인이다.

문영애 단장은 이번행사를 통해 최근 코로나로 주춤했던 지역사회나눔의 장이 다시 살아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아일보] 이중성 기자

 

lee119c@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