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떡집, ‘찐우유떡’ 열풍 잇는다
청년떡집, ‘찐우유떡’ 열풍 잇는다
  • 강동완 선임기자
  • 승인 2023.05.06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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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한 바나나 우유크림 담은 ‘찐-바나나 우유떡’ 출시
청년떡집이 달콤하고 고소한 풍미를 한껏 살린 ‘찐-바나나 우유떡’을 출시했다. [제공=청년떡집]

 

퓨전 디저트 브랜드 청년떡집(대표 오경아)이 진한 우유크림 속 바나나 퓨레를 더해 ‘바나나’와 ‘우유’ 고유의 달콤하고 고소한 풍미를 한껏 살린 ‘찐-바나나 우유떡’을 출시했다.

청년떡집이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신제품 ‘찐-바나나 우유떡’은 떡과 바나나의 이색적인 조화가 돋보이는 퓨전 디저트다.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할매니얼’ 열풍이 불면서 떡과 한과와 같은 전통 간식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13가지에 달하는 다양한 맛의 퓨전 크림떡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청년떡집이 선보인 14번째 크림떡이다.

신제품 ‘찐 바나나 우유떡’의 가장 큰 특징은 대중들이 가장 선호하는 우유 맛 중 하나인 바나나 우유의 맛을 찹쌀떡으로 구현해냈다.

이번 제품은 청년떡집이 진한 우유크림과 쫀득한 찹쌀떡이 어우러진 맛으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찐우유떡’의 열풍을 이어가기 위해 선보이게 됐다. 기존 찐우유떡에 이어 ‘찐 바나나 우유떡’까지 출시하게 된 청년떡집은 앞으로도 ‘우유 크림떡’ 라인을 더욱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청년떡집 김진아 브랜드 매니저는 “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친구, 지인들과 함께 다같이 즐길 수 있게 바나나와 우유의 조화를 크림떡에 담아낸 ‘찐-바나나 우유떡’을 선보이게 됐다”며 “지난해 자사몰 기준 최다 판매량 1위에 올랐던 ‘찐우유떡’의 뒤를 이어 출시한 이번 제품을 시작으로 ‘우유 크림떡’ 라인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adevent@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