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는 오는 5월8일까지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태백시민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사회적경제 종사자의 실무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운영된다.

교육 내용은 사회적경제 이해, 사회적경제기업 사례, 회계·세무, 인사·노무, 조직관리 운영 등이며 모집 대상은 사회적경제 종사자 및 사회적경제에 관심 있는 시민 30명이며 교육은 오는 5월11일, 12일 양 이틀간 사회적경제 플랫폼 희망허브에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아카데미 과정은 사회적경제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기반으로 사회적경제기업 운영 실무에 필요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어 사회적경제 저변 확대와 사회적가치 확산에 기여 하는 교육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수강생 모집은 오는 5월8일까지며 참가 신청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경제과 일자리공동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신아일보] 김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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