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체육회는 ‘2023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 출전하는 시선수단 단복을 선정하고 대축전 출전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시체육회는 최근 단복심사위원회를 열고 ‘2023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서 시선수단이 착용할 선수 및 임원 단복으로 세일통상(주)의 헤지스 제품을 확정했다고 19일 밝혔다.

5개 업체가 공개입찰에 참여해 치열한 경쟁을 뚫고 확정된 이번 세일통상(주)의 제품은 계절적 특성 및 품질, 디자인, 실용성, 내구성 등 지역 및 기관 이미지 등을 고려해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체육회 이규생 회장은 “인천선수단의 자긍심과 일체감을 부여할 수 있는 단복으로 선정했다.”며 4월까지 남은 기간 동안 대축전에 출전하는 인천선수단의 선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3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4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경상북도 일원(주 개최지 구미)에서 개최된다.

[신아일보] 서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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