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의회가 15일 제30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5명 의원 5분 자유발언과 함께 개회했다.
이날 김정열 부의장은 제300회 임시회 개회사에서 "구민복리증진등을 위해 그간 정진해 왔고, 68만구민들께 한점 부끄럽지 않는 성장된 의회활동에 초점을 맞춰 집행부와 동료의원님들은 최선을 다해 국제명문도시문화차원의 송파지역발전을 위한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김정열 부의장의 의사진행에 따라 먼저 장종례 의원은 "장소마케팅(place marketing)으로 풍납동 지역발전 도모하라"를, 조용근 의원은 "서울도서관 동남권 분관 건립" 송파구는 대책을 마련하라"를, 전 정 의원은 "에너지저장장치 도입 검증 및 안전불감증 해소 지원 대책"을, 박종현 의원은 "송파구 온실가스감축인지예산제도" 제대로 준비하고 계십니까?를, 끝으로 정주리 의원은 "송파 교육_공정한 기회균등 "상식의 구정" 등에 대한 개선대책을 주장했다.
서울 송파구의회 제300회 임시회는 오는 23일까지 9일간의 일정에 각 상임위활동과 함께 구정질문등을 끝으로 23일 폐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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