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공식 딜러사 바이에른오토가 경기 의정부시에 전시장을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의정부시 장암동에 총 연면적 746제곱미터(㎡) 규모로 문을 연 ‘아우디 의정부 전시장’은 총 5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공간과 소비자의 차량 출고를 위한 핸드오버존, 소비자 상담 공간을 갖췄다.

아우디 의정부 전시장에서는 아우디 전 차종 라인업 시승이 가능하다. 그동안 아우디를 경험하지 못한 소비자들에게도 아우디의 프리미엄 서비스 경험을 제공할 방침이다.

특히 전시장 2층을 내방객들을 위한 프리미엄 라운지 형태로 꾸미고 휴게 공간 외에도 다양한 아우디 컬렉션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아우디 코리아는 경기 동북부의 유일한 아우디 네트워크인 의정부 전시장의 신규 오픈으로 양주시, 포천시, 동두천시 외에도 서울 동북부 지역 소비자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7호선 장암역 바로 앞에 위치한 전시장의 높은 접근성을 바탕으로 더욱 많은 소비자들의 아우디 브랜드 경험 기회를 기대하고 있다.

전시장 오픈을 기념해 의정부 전시장 내방객에게는 바이에른오토 주차 알림판을, 시승자에게는 아우디 휴대폰 카드 지갑을 제공한다.

아우디 의정부 전시장은 경기 의정부시 동일로 113에 위치했다. 연중무휴로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아우디는 현재 바이에른오토를 포함해 총 10개의 공식 딜러사를 보유하고 있다. 전국 총 40개의 전시장, 41개의 공식 AS 서비스센터, 12개의 인증중고차 전시장을 운영 중이다.

[신아일보] 이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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