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화이트데이 한정판 '마이구미·아이셔' 출시
오리온, 화이트데이 한정판 '마이구미·아이셔' 출시
  • 박성은 기자
  • 승인 2023.03.02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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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구미 체리하트·아이셔 자두맛 2종
오리온의 마이구미, 아이셔 화이트데이 한정판. [사진=오리온]
오리온의 마이구미, 아이셔 화이트데이 한정판. [사진=오리온]

오리온이 화이트데이(3월14일)를 맞아 ‘마이구미 체리하트’, ‘아이셔 자두맛’ 시즌 한정판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마이구미 체리하트는 기념일에 맞춰 마음을 표현하기에 좋은 하트 모양의 젤리를 구현한 상품이다. 맛은 상콤, 달콤 2가지 체리맛이다. 패키지에는 ‘하트에디션’, ‘아이러브유’, ‘체리머치’ 등의 문구를 넣어 가족, 친구, 직장동료와 선물을 주고받는 재미를 더했다. 

아이셔 자두맛은 제품 외관부터 패키지까지 핑크색으로 표현했다. 아이셔 특유의 신맛과 새콤달콤한 자두맛을 더했으며 가벼운 선물용으로 좋다는 게 오리온의 설명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화이트데이에 가족, 친구, 직장동료 간 부담 없는 선물로 캔디나 젤리를 주고받는 것에 착안해 기존 제품에 재미요소를 더한 시즌 한정판을 선보였다”고 말했다.

한편 오리온은 시즌과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제품들로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를 맞아 ‘달콤서랍’, ‘설렘유발 하트박스’, ‘심쿵주의 초코가 필요해’ 등 온라인 전용 시즌 한정판 선물세트 3종을 출시했다. 또 오리온 인기 과자들로 구성한 ‘초코가 필요해’, ‘입이 심심해’, 간편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구성한 ‘든든하게 힘내바’ 등 TPO(시간·장소·상황)별 간식 니즈를 충족시키는 라인업도 선보였다. 

parks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