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은 고함량 활성비타민 ‘벤포벨’의 브랜드 모델로 배우 이성민을 3년 연속 선정하고 새로운 TV 광고를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개정된 의약품 표준제조기준을 적용해 새롭게 출시된 ‘벤포벨에스정’의 론칭 광고다.

종근당은 지난해 기존 제품 대비 비타민 B군을 강화하고 육체피로, 간기능 개선에 효과적인 성분을 추가해 벤포벨에스정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메코발라민 성분 500㎍이 추가됐고 활성비타민 벤포티아민 100㎎, 비스벤티아민 30㎎, 우르소데옥시콜산 60㎎ 등을 함유했다.

‘어른들의 피로엔 어른들의 비타민’이라는 카피로 19세 이상 성인을 타깃으로 벤포벨에스정의 효능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광고는 ‘애들은 모르는 어른들의 비타민’ 편과 ‘어른들만 아는 어른들의 비타민’ 편 등으로 2편으로 구성됐다.

종근당 관계자는 “배우 이성민은 대중에게 높은 신뢰감을 쌓으며 벤포벨 브랜드에 긍정적인 이미지를 구축해 왔다”며 “이번 벤포벨에스정의 론칭 광고에서도 성인들이 일상 속에서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를 통해 소비자에게 제품의 효능을 재치 있게 전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김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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