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 포카리스웨트, '프로배구 올스타전' 공식음료 활동
동아오츠카 포카리스웨트, '프로배구 올스타전' 공식음료 활동
  • 박성은 기자
  • 승인 2023.01.30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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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드람 2022-2023 V-리그 올스타전' 이벤트 비롯한 다방면 지원
29일 열린 프로배구 올스타전 이벤트로 열린 '베스트 리베로 콘테스트'에서 우승한 최효서 선수(좌)와 이진숙 동아오츠카 상무(오른쪽)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아오츠카]
29일 열린 프로배구 올스타전 이벤트로 열린 '베스트 리베로 콘테스트'에서 우승한 최효서 선수(좌)와 이진숙 동아오츠카 상무(오른쪽)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아오츠카]

동아오츠카의 대표 음료 포카리스웨트가 최근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올스타전’에서 공식 스포츠 음료로 참여해 다양한 지원활동을 했다.

30일 동아오츠카에 따르면, 앞서 29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프로배구 V리그 올스타전이 진행됐다. 이번 올스타전은 선수와 팬들이 호흡하는 다양한 이벤트와 볼거리가 마련됐으며 올스타 팬투표를 통해 선발된 팀 ‘M스타’와 팀 ‘Z스타’가 격돌했다.

이날 동아오츠카는 선수와 관객을 위해 포카리스웨트 음료를 지원했다. 또 새롭게 선보이는 ‘포카리스웨트 베스트 리베로’ 이벤트 게임을 진행했다. 올해 첫 선을 보인 베스트 리베로 콘테스트는 30초 동안 서브되는 볼을 리시브해 네트 앞 수분충전 바구니에 골인하는 방식이다.
 
콘테스트 결과 올스타전 최고 리베로로 ‘최효서(KGC인삼공사)’ 선수가 등극했다. 최 선수는 한국배구연맹(KOVO)으로부터 1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동아오츠카는 당초 이벤트를 통해 리시브 득점 당 포카리스웨트 100병을 적립해 총 400병을 지역 엘리트 유소년 선수들에게 전달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일환으로 600병을 더 추가해 총 1000병을 전달하기로 했다.

김상재 동아오츠카 스포츠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올스타전에서 겨울철 대표 실내 스포츠인 프로배구의 인기를 다시 한 번 실감할 수 있었다”며 “포카리스웨트는 V-리그 공식음료로서 계절 구분 없이 앞으로도 배구 팬에게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KOVO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parks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