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2, 주영훈·박선주 투입…'촌철살인' 촌평 기대
미스터트롯2, 주영훈·박선주 투입…'촌철살인' 촌평 기대
  • 이상명 기자
  • 승인 2023.01.03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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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훈, 박선주. (사진=TV조선)
주영훈, 박선주. (사진=TV조선)

최근 전편 만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TV조선(TV CHOSUN)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 마스터 군단에 주영훈과 박선주가 합류한다. 

3일 방송·연예계에 따르면 제작사 측은 최근 녹화에서 작곡가 주영훈과 가수 겸 프로듀서 박선주를 새로운 마스터로 투입했다.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작곡과 겸 가수 주영훈,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에서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안겨준 심사평으로 잘 알려진 박선주의 투입으로 전문가적인 요소가 가미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영훈은 작곡가답게 날카로운 감각으로 전문적인 부분(음악성 등)에 대한 심사평을 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박선주는 전편에서 보여준 '미스 쓴소리' 역할을 이번에도 하게 될 것인지에 대해 팬들의 이목이 쏠린다. 박선주의 쓴소리를 받은 참가자들의 성장하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안기기도 했다. 

'미스터트롯2'는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vietnam1@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