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 새해 첫 날 '그리스 비즈니스 패키지' 선봬
롯데관광개발, 새해 첫 날 '그리스 비즈니스 패키지' 선봬
  • 박성은 기자
  • 승인 2022.12.30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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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일 저녁 현대홈쇼핑 판매…'7박9일' 일정
그리스 산토리니 이아마을. [사진=롯데관광개발]
그리스 산토리니 이아마을. [사진=롯데관광개발]

롯데관광개발은 새해 첫 날 현대홈쇼핑을 통해 ‘7박9일 그리스 비즈니스 패키지’를 판매한다.

30일 롯데관광개발에 따르면, 2023년 1월1일 저녁 9시35분 현대홈쇼핑에서 그리스 비즈니스 패키지 판매 방송이 진행된다. 

롯데관광개발의 이번 상품은 내년 4월부터 7박9일 일정으로 매주 금요일 터키항공 비즈니스 클래스(회당 16석)를 이용해 인천공항에서 이스탄불공항으로 출발하는 패키지다. 이후 그리스 테살로니키로 이동 시에도 비즈니스석을 이용한다.

주요 특전으로는 특급호텔 숙박(5회)과 현지 프리미엄 레스토랑 특식(2회), 산토리니 와이너리 방문·시음회 참석 등이다.

또한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기암절벽 위에 자리한 수도원으로 유명한 ‘메테오라’, 인기 드라마 ‘태양의 후예’ 촬영지로 알려진 ‘아라호바’, 고대 그리스인들이 세상의 중심이라고 믿었던 도시 ‘델피’, 아테네 여신을 위한 ‘파르테논 신전’ 등을 방문한다.  

권기경 롯데관광개발 여행사업본부장은 “그리스 내 이동은 현지 국내선 2회 이용으로 불필요한 이동시간을 최소화해 여행의 여유로움을 더했다”고 말했다.

parks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