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C, 네이버 '도착보장' 서비스 참여
HC, 네이버 '도착보장' 서비스 참여
  • 최지원 기자
  • 승인 2022.12.22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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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칭 기념 '플래시딜' 진행…최대 52% 할인
‘플렉스팬 IH 와이드’ [사진=HC]
‘플렉스팬 IH 와이드’ [사진=HC]

HC(옛 해피콜)는 네이버 쇼핑 ‘도착보장’ 서비스에 주방 메인 브랜드 중 단독으로 참여한다고 22일 밝혔다.

네이버가 CJ대한통운 등 물류 기업과 손잡고 론칭한 ‘도착보장’ 서비스는 주문 데이터, 물류사 재고, 택배사 배송 등 다양한 데이터를 네이버의 기술로 분석해 사용자에게 정확한 상품 도착일을 약속하는 D2C(고객 직접 판매) 솔루션이다.

HC는 현재 네이버 쇼핑에서 공식 브랜드 스토어를 운영 중이다. 

HC는 네이버의 솔루션을 통해 브랜드 스토어 고객에게 상품 도착일을 안내하고 약속한 기일 내 배송할 수 있게 됐다. 특히 당일 주문 시 익일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HC는 △‘플렉스팬 IH 와이드‘ △‘컴플리트 티타늄 IH 프라이팬 2종 세트’ △‘다이아몬드 IH 한손냄비 18㎝’ △‘비바 실리콘 조리도구 4종 세트’ △초고속 블렌더‘ △‘스마트 엑슬림 시그니처’ 등 총 33개를 ‘내일 도착’으로 선보인다. 배송이 지연될 경우 네이버가 고객에게 네이버페이 1000포인트 지급 등으로 직접 보상할 예정이다.

HC는 신규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브랜드 스토어에서 ‘도착보장’ 상품 전용 행사 ‘플래시딜’을 연다. HC는 18시부터 24시까지 행사가 진행되는 6시간에 한해 ‘컴플리트 티타늄 IH 프라이팬 세트’를 정상가 대비 최대 52%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HC 관계자는 “기존에도 당일 오전 내 주문 시 당일 출고하며 고객의 구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이번 네이버 도착보장 서비스를 통해 배송 소요 시간을 대폭 단축, 고객에게 더 향상된 구매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frog@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