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정성 더해 큰 울림으로 이어지길”
대전 대덕구의회는 19일 대덕구청 청렴관에서 열린 ‘희망2023 나눔 캠페인’에 동참했다.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열린 이번 캠페인에는 구의회 의원과 사무과 직원 등이 참여했다.
김홍태 의장은 “기부 참여란 작은 정성들이 큰 울림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면서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정책개발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랑의열매는 매해 12월1일부터 다음해 1월31일까지 총 62일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기 위한 희망 나눔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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