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카노·디카페인·믹스커피 총 4종
![메가커피의 믹스커피 신제품 4종. [사진=메가MGC커피]](/news/photo/202211/1624435_795403_2243.jpg)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 카페 브랜드로 인지도를 높인 메가MGC커피가 홈카페족을 겨냥해 다양한 종류의 스틱커피를 출시했다.
17일 메가커피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인 메가 스틱커피는 △오리지날 아메리카노 △디카페인 아메리카노 △스테비아 믹스커피 △스테비아 디카페인 믹스커피 등 4종으로 판매된다.
오리지날 아메리카노의 경우 예가체프 원두의 깊은 풍미와 화이트초콜릿의 단 맛, 풍부한 바디감이 어우리지며 균형 잡힌 아메리카노 맛을 구현했다. 디카페인 아메리카노는 브라질 원두 특유의 산미와 달콤함이 어울려 조화로운 맛을 뽐낸다.
두 제품 모두 용량이 20온스(약 560㎖)의 대형 텀블러에 최적화돼 하루 한 잔으로 커피를 넉넉하게 즐기고 싶은 소비자에게 안성맞춤이라는 게 메가커피의 설명이다.
또한 스테비아 믹스커피, 스테비아 디카페인 믹스커피는 단 맛의 커피를 부담없이 즐기고 싶은 소비자를 위해 출시됐다.
한편 메가커피는 스틱커피 출시를 기념해 이달 30일까지 공식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500원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한다.
parkse@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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