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인 협동조합, 지역언론인과 간담회 개최
동화인 협동조합, 지역언론인과 간담회 개최
  • 정원영 기자
  • 승인 2022.11.08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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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다산동에 2호점 열어
 

최근 남양주소재 동화고 동문인 들로 구성된 동화인 협동조합이 별내점에 이어 다산동에 2호점을 열고 지난 7일 지역 언론인들과의 대화 자리를 마련했다.

동화인 협동조합은 나눔 창조 공유를 슬로건으로 상품종합도매업,전자상거래업,정보기술업. 프랜 차이즈업등 20여개 의 전문직 군으로 구성 지역내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참석한 기자들은 "지역공동체에 품격있는 회식문화 공간이 마련되어 반갑다."고 말하고 운영주체인 동화인협동조합의 설립 취지와 경영 이념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기자들은 동화고 동문 중심으로 공동으로 소유하고 공동으로 운영하는 조합 방식의 비즈니스 모델에 관심을 표명하고, 조합원을 추가로 공개 모집할 계획을 묻기도 했다.

김낙현 이사장은 "2호전 오픈 계기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조합원을 공개 모집할 계획이며, 조합원 계주제 방식으로 유력언론사 사우회와 인근 지자체에 동천지점을 추가로 설립하는 방안도 현재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

동화인협동조합은 동천의 지점설치에 다양한 분야의 지역 예술문화인들과 사회적 기업인들이 참여 할수있도록 관련 지역 단체들과 동천지점 추가 설립에 적극 동참할예정이다.  

wonyoung5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