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10월 1만3156대 판매…올 들어 월간 '최고'
쌍용차, 10월 1만3156대 판매…올 들어 월간 '최고'
  • 이성은 기자
  • 승인 2022.11.01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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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 '토레스' 열풍…수출 261% 증가
쌍용자동차 로고.
쌍용자동차 로고.

쌍용자동차가 2022년 10월 올해 들어 월간 최다 판매량을 경신했다.

쌍용차는 올해 10월 총 1만3156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 대비 177.0% 증가했다고 1일 밝혔다.

내수는 ‘토레스’ 열풍에 힘입어 전년대비 139.4% 증가한 7850대를 기록했다. 수출은 전년대비 5306대로 전년대비 261.0% 증가했다.

내수 시장에서는 ‘토레스’가 4726대로 가장 많이 팔렸다. 이어 ‘렉스턴 스포츠’(2077대), ‘티볼리’(437대), ‘렉스턴’(429대) 순이었다.

수출은 렉스턴 스포츠 1788대, ‘코란도’ 1592대, 렉스턴 1068대, 티볼리 699대 순이었다.

sele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