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모델별로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 운영과 보증기간 연장 혜택, 여행 상품권 지급 등 11월 한 달간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11월 ‘올 뉴 렉스턴’, ‘뉴 렉스턴 스포츠&칸’ 등 렉스턴 브랜드를 구매자에게 추첨을 통해 특별한 겨울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여행 상품권을 지급한다.

△호텔·리조트에서 가족과 함께 편안한 호캉스를 누릴 수 있는 50만원 여행 상품권(10명) △글램핑·스키장 등에서 이용할 수 있는 30만원 여행 상품권(10명) △오토 캠핑장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20만원 상품권(5명) 등 총 25명에게 하나투어 여행 상품권을 제공한다.

또 올 뉴 렉스턴, 뉴 렉스턴 스포츠&칸을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해 구입할 경우 선수금에 따라 최대 1.9%(36개월)의 초 저금리로 구입이 가능하다. 선수금(0∼30%)에 따라 5.9∼6.9%(60∼72개월) 선택할 수 있는 베스트 초이스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 뉴 렉스턴 ‘더 블랙’ 일시불 구매자는 5 Years Promise Care Program을 통해 △5년·10만킬로미터(㎞) 무상보증(일반·차체, 엔진·구동) △5년 5회 정기점검 △엔진오일, 기타 소모품 5회 교환권 등 프리미엄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더 블랙 이외 모델은 △5년·10만㎞ 무상보증 △3년 3회 정기점검 △엔진오일, 기타 소모품 3회 교환 서비스를 제공한다.

제조사 여부에 관계없이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보유자가 올 뉴 렉스턴을 구매하면 20만원을, 경기 침체로 인한 개인사업자 지원을 위해 개인사업자가 뉴 렉스턴 스포츠&칸을 구매하면 20만원의 할인 혜택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토레스’, ‘코란도’, ‘티볼리’, ‘티볼리 에어’는 선수금에 따라 5.9%(36개월)∼6.9%(60개월)의 스마트 할부를 운영한다.

이외에도 쌍용차 차종별 재구매 대수에 따라 10∼20만원을 추가 할인해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한다.

[신아일보] 이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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