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 지난 26일 윤종원 은행장이 자매결연 군부대인 육군 제6군단을 방문해 군장병의 노고를 격려했다고 27일 밝혔다.

양 기관의 자매결연은 2012년부터 10년간 이어져 왔다. 이 기간 기업은행은 병영독서카페 설립, 군장병대상 금융경제교육 등을 지원했다.

윤 행장은 코로나로 인해 고생한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해 직접 부대를 방문해 부대발전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하고 국방의 의무를 충실히 하는 모범장병들에게 격려금을 전했다.

또 ‘푸드트럭’을 활용해 장병들에게 스테이크를 제공하고 IBK임직원들과 함께 따뜻한 식사 시간을 가졌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국가수호를 위해 사명감을 가지고 충실히 군복무를 하는 군장병들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문룡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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