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캔디 모으기' 서비스 출시
삼성카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캔디 모으기' 서비스 출시
  • 김보람 기자
  • 승인 2022.10.20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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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모니모 '모니머니'로 즉시 교환
(이미지=삼성카드)
(이미지=삼성카드)

삼성카드는 삼성카드 애플리케이션(앱)에 이용자 참여형 이벤트 플랫폼 '캔디 모으기'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캔디 모으기 서비스는 삼성카드 이용자가 앱에서 미션을 수행해 획득한 '캔디'를 캔디 교환소를 통해 이용자가 선택한 혜택으로 교환할 수 있는 리워즈 서비스이다. 

캔디를 모으기 위해서는 삼성카드 앱의 '캔디 모으기' 메뉴로 접속하면 된다. 

캔디 모으기 메뉴 접속 후 △이벤트 응모 △퀴즈 풀이 △룰렛 돌리기 △광고 시청 등 미션을 수행하면 보상으로 캔디를 받을 수 있다.

받은 캔디는 미션 완료 즉시 확인 가능하며 미션의 난이도에 따라 캔디 또는 '롤리팝 캔디'를 모을 수 있다.

미션을 통해 모은 캔디는 10개부터, 롤리팝 캔디는 1개부터 캔디 교환소에서 즉시 교환해 사용할 수 있다.

캔디는 삼성카드 '서비스포인트'와 삼성금융네트웍스 통합 플랫폼 모니모의 '모니머니' 중 하나를 선택해 교환할 수 있다. 롤리팝 캔디는 추가로 경품을 선택할 수도 있다. 

서비스포인트는 △포인트 사용 결제 △본인 계좌로 출금 △결제 대금 차감 등에 현금처럼 이용할 수 있으며, 모니머니는 △모니모를 통한 본인 계좌로 출금 △앱 카드 등록 후 결제 등을 통해 사용 가능하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삼성카드 고객이 보다 재미있게 삼성카드 앱을 이용할 수 있도록 게임 요소를 탑재한 '캔디 모으기' 서비스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미션을 추가해 더욱 다채로운 즐거움을 드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qhfka7187@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