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행복로축제에 트로트 가수 장민호 출격
의정부, 행복로축제에 트로트 가수 장민호 출격
  • 김병남 기자
  • 승인 2022.10.16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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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의정부시는 지난 15일 의정부 행복로축제 메인 무대에서 트로트 가수 장민호의 공연이 열렸다고 16일 밝혔다.

힐링뮤직 페스타의 마지막 주자인 가수 장민호는 트로트계의 신사라는 별명과 더불어 대한민국의 트로트 신드롬을 이끈 주역이다. 이번 무대를 통해 행복로를 방문한 시민들에게 기쁨과 힐링의 시간을 선물했다. 행복로축제는 쇼핑·공연·문화·예술 종합 행사로 폴킴과 선우정아가 공연한 '힐링뮤직 페스타'가 축제 첫날부터 1만여 명의 방문객을 모았다.

시민들은 의정부 상권의 중심지인 행복로에서 다채로운 볼거리, 놀거리를 만끽했다.

김동근 시장은 “침체된 상권을 활성화하고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마음의 위로를 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행복로축제 마지막 날까지 활기찬 시간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신아일보] 의정부/김병남 기자 

bnk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