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제34회 구민의 날 기념 ‘구민상’ 수상자 선정
서구, 제34회 구민의 날 기념 ‘구민상’ 수상자 선정
  • 박주용 기자
  • 승인 2022.09.01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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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구)
(사진=서구)

인천시 서구는 ‘제34회 구민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 발전과 구민 화합에 기여한 구민에게 수여하는 ‘구민상’ 수상자 11명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서구는 효행, 사회봉사, 환경, 문화예술, 체육진흥, 지역경제, 교육, 특별부문의 총 8개 분야에 대해 지난 7월 25일부터 8월 12일까지 3주간 구민상 후보자를 추천받아 현지실사와 구민상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수상자를 확정했다고 설명했다.

부문별 수상자는 효행부문 조명지(여, 55), 사회봉사부문 김정숙(여, 50), 남원진(남, 65), 박순심(여, 63), 환경부문 김용옥(여, 58), 문화예술부문 정왕근(남, 68)씨가 각각 선정됐다.

또한 체육진흥부문 강선국(남, 61), 이치현(남, 60), 지역경제부문 김재열(남, 55), 교육부문 조진성(남, 45), 특별부문 오동휘(남, 93)씨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구민상은 구민의 날 기념행사가 개최되는 오는 20일에 상을 수여할 계획이며 수상자에게는 상패가 수여된다.

pjy6093@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