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프랜차이즈 화락바베큐치킨, 누적매출 100억 돌파
치킨프랜차이즈 화락바베큐치킨, 누적매출 100억 돌파
  • 이종범 기자
  • 승인 2022.08.04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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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화락바베큐치킨
사진 = 화락바베큐치킨

바베큐치킨 프랜차이즈 ‘화락바베큐치킨’은 직화맛으로 인정을 받으면서 가맹점 매출과 개설 탄력으로 7월 말 누적매출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화락바베큐치킨에 따르면 7월에 오픈한 매장을 제외한 기존 가맹점의 7월 월 평균 매출액이 가맹점당 4600만원을 돌파했다. 이로 인해 7월말 기준 브랜드 누적 매출은 100억원을 넘어섰다.

해당 치킨프랜차이즈는 지난해 10월 론칭 이후 5월 말까지 월 평균 성장률(CMGR, Compound Monthly Growh Rate) 29.92%을 기록해 왔다.

지난 6월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효과 및 방학, 휴가 등이 겹치면서 매출 성장률은 더 가파르게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화락바베큐치킨 관계자는 “올 2분기 매출이 1분기 대비 250% 이상 성장하면서 브랜드 인지도 상승과 사업 안정성 확보 등의 토대를 다지고 있다”라며 “치킨전문점 브랜드의 평균 월매출(2,375만원) 보다 현저히 높다는 점에서 가맹점의 만족도도 높다”고 전했다.

치킨프랜차이즈 화락바베큐치킨의 장점은 직화로 불맛과 불향을 제대로 낸 맛이다. 2050 성인남녀 100명을 대상으로 불맛의 감칠맛, 밑간 만족도, 식감 만족도, 맛의 독창성 등 바베큐 치킨을 판단하는 다양한 관점을 기준으로 블라인드 테스트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2020년부터 ‘전문 바베큐치킨브랜드’를 모토로 전문화되고 차별화된 레시피, 키친시스템을 혁신적으로 구성하는데 성공하면서 론칭됐다.

화락바베큐치킨 관계자는 “소비자가 찾는 제대로 된 맛있는 바베큐치킨을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1년이 넘는 시간동안 연구했다.”라며 “각종 천연재료를 이용해 만든 비법소스에 불맛을 배가시킨 것이 소비자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낸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화락바베큐치킨은 예비창업자의 성원에 힘입어 100호점까지 로열티 면제 혜택을 제공 중이다. 오픈 후 3개월 간 배달 어플 광고비용의 50%도 지원한다.

baramssun@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