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문화재단, 금천교향약단과 함께하는 ‘시원 가득 콘서트’ 개최
금천문화재단, 금천교향약단과 함께하는 ‘시원 가득 콘서트’ 개최
  • 김용만 기자
  • 승인 2022.07.21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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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교향악단 피아노 5중주에 뮤지컬 배우 윤나리, 성악가 김세환 출연
뮤지컬 음악, 오페라 등 다양한 장르의 곡 펼쳐져

서울 금천문화재단은 금천교향악단과 함께 하는 클래식 공연 ‘시원 가득 콘서트’를 오는 29일 금천구청 피아노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연은 금천구민이 일상 속에서 예술로 충전하고 휴식할 수 있도록 점심시간에 맞춰 12시 20분에 시작한다.

금천교향악단의 피아노 5중주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 비발디 사계 ‘여름’ 2악장 △ 영화 ‘시네마천국’ OST △ 영화 ‘웰컴 투 동막골’ OST △ 뮤지컬 ‘마이 페어 레이디’ △ 오페라 ‘사랑의 묘약’ 1막 등 세대를 넘나들며 많은 사랑을 받은 다양한 장르의 곡을 선보인다.

또한 오보이스트 정유경, 뮤지컬 배우 윤나리, 성악가 김세환이 함께해 더욱 풍성한 클래식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은 금천구청 1층 피아노홀에서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신아일보]서울/김용만 기자

polk8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