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Teeth, Good Smile’ 미소 강조, 15일 유튜브 공개
롯데제과의 대표 껌 브랜드 ‘자일리톨’이 ‘방탄소년단(BTS)’과 두 번째 글로벌 광고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5일 밝혔다.
자일리톨은 지난해부터 힘든 시기에도 웃음 지으며 전 세계에 미소를 확산시키자는 내용의 글로벌 프로젝트를 전개했다. 이번에 공개되는 두 번째 광고캠페인은 ‘Good Teeth, Good Smile’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서 미소를 강조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미국과 캐나다, 일본, 동남아 등 해외에서도 동일한 내용으로 전개된다.
광고 영상에는 BTS의 신곡 ‘Yet To Come’을 배경음악으로 사용했다. 7명의 멤버가 모두 등장해 일상 속에서 자일리톨 껌을 씹으며 마술을 부려 웃음 짓게 한다는 콘셉트다.
광고는 총 3편이다. 15일 유튜브를 통해 첫 공개되며 8월1일부터 TV 광고도 방영될 예정이다.
롯데제과는 ‘자일리톨×방탄소년단’ 마케팅을 적극 전개해 껌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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