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6일-9월8일...‘자연 속 예술마을에 내가 산다면’ 주제
경기도 안양시는 안양·과천지역내 특수학교(급)에 재학 중인 초·중등 학생을 대상으로 ‘특수학교(급) 학생 건축물 그리기 대회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주제는 ‘자연 속 예술마을에 내가 산다면’이며, 공모는 오는 8월26일부터 9월8일까지다.
공모전에 참가하고자 하는 학생들은 개인 또는 3인 이하 그룹으로 8절지 도화지에 크레파스, 수채화, 연필화, 색연필 등으로 채색, 주제에 맞는 그림 작품을 완성한 후 각 학교(급) 담당교사에게 직접 제출해야 한다.
접수증 및 포스터는 시청 홈페이지(시정소식>새소식>2022 안양시 특수학교(급) 학생 건축물 그리기 대회 참가신청 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수된 작품은 심사를 거쳐 오는 10월7일 안양건축문화제 홈페이지에서 발표한다.
입상 학생에 대해서는 안양시장상, 경기건축문화제추진위원장상, 안양지역건축사회장 상이 주어진다. 또한 응모된 작품들은 경기건축문화제 기간 전시한다.
[신아일보] 안양/전연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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