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안산시지부, 군자·반월·안산농협 물가안정 정책에 동참하기로
NH농협 안산시지부, 군자·반월·안산농협 물가안정 정책에 동참하기로
  • 문인호 기자
  • 승인 2022.07.04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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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안산시지부는 지난달 24일에 열린 안산시 관내 조합장 간담회에서 농협중앙회가 실시하고 있는 소비자 물가안정 정책에 안산시 관내 농협(군자농협), 반월농협(최기호 조합장), 안산농협(박경식 조합장)과 협력해 “살 맛나게!”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로 했다. (사진=NH농협은행 안산시지부)
NH농협은행 안산시지부는 지난달 24일에 열린 안산시 관내 조합장 간담회에서 농협중앙회가 실시하고 있는 소비자 물가안정 정책에 안산시 관내 농협(군자농협), 반월농협(최기호 조합장), 안산농협(박경식 조합장)과 협력해 “살 맛나게!”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로 했다. (사진=NH농협은행 안산시지부)

NH농협은행 안산시지부는 지난달 24일에 열린 안산시 관내 조합장 간담회에서 농협중앙회가 실시하고 있는 소비자 물가안정 정책에 안산시 관내 농협(군자농협), 반월농협(최기호 조합장), 안산농협(박경식 조합장)과 협력해 “살 맛나게!”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안산시 관내 농협의 하나로마트 및 본점에 “살 맛나게” 현수막을 내걸고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 물가가 급등함에 따라 안산시 소비자 물가안정에 도움이 되고자 농협중앙회에서 정한‘가격이 오른 100대 품목’을 농협유통을 통해 30% 할인된 가격으로 안산시 농협 하나로마트에 공급하는 등, 농협중앙회의 ‘국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동행’ 상생사업과 발맞춰 안산시 소비자 물가안정을 위해 안산시 농협과 적극적인 협조 체제를 형성하기로 했다.

한편, 쌀 소비 촉진을 위해 각종 행사의 사은품과 기념품 등에 안산시 관내에서 생산된 쌀을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김근창 지부장은 “농업인·안산시민들의 변함없는 신뢰와 사랑에 부응하기 위해 따뜻한 동행 상생사업에 동참했다”며 “안산시 관내농협과 협력해 최근 물가 상승 등 안산시민이 겪고 있는 어려움 극복에 동참하고 농업인 경영안정 지원을 위해 전사적인 역량을 결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mih258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