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 제4대 전반기 의정활동 시작
창원시의회, 제4대 전반기 의정활동 시작
  • 박민언 기자
  • 승인 2022.07.04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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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근 의장 등 충혼탑 참배…열린 의정 실천 다짐
경남 창원특례시의회 제4대 전반기 의장단은 4일 창원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공식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사진=창원시의회)
경남 창원특례시의회 제4대 전반기 의장단은 4일 창원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공식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사진=창원시의회)

경남 창원특례시의회 제4대 전반기 의장단은 4일 창원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공식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참배에는 김이근 의장을 비롯해 문순규 부의장, 구점득 의회운영위원장, 김경수 기획행정위원장, 박선애 경제복지여성위원장, 정길상 문화 환경도시위원장, 권성현 건설해양농림위원장 등 의장단 전원이 참석했다. 지난 1일 개원과 함께 새롭게 구성된 의장단은 헌화와 분향을 하며 시민을 위한 봉사자로서의 책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을 다짐했다.

또 열정적인 의정활동으로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믿음직한 의회가 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김이근 의장은 “새롭게 출범하는 제4대 창원특례시의회는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항상 낮은 자세로 현장에서 시민들과 소통하며 창원의 희망찬 미래를 여는 열린 의정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mupark@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