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대출 8조원' 씨티銀 대환 유치 경쟁 '후끈'
'신용대출 8조원' 씨티銀 대환 유치 경쟁 '후끈'
  • 문룡식 기자
  • 승인 2022.06.22 14: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내달부터 이전 본격화…"금리 변동성 변수"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한국씨티은행의 소매금융(소비자금융) 사업 철수 작업이 본격화되면서 8조원이 넘는 신용대출을 두고 은행 간 유치경쟁은 뜨거워질 전망이다. 내달부터 대출 대환(갈아타기) 작업이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물량확보 여부가 관전 포인트로 떠오른다. 

moon@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