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고속 창립 70주년 기념식 성료
금강고속 창립 70주년 기념식 성료
  • 조덕경 기자
  • 승인 2022.06.01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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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금강고속)
(사진=금강고속)

(주)금강고속 창립 제70주년 기념식이 지난달 31일 오후 2시 홍천종합터미널 2층 금강고속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1일 금강고속에 따르면 고난과 역경의 세월을 격고 디딤 70년역사의 흐름을 기반으로 1952년 6월6일 전란중에 창립해 3대의 버스로 춘천~원주구간을 시작으로 현재에 이르렀다. 

이날 행사에는 윤병훈 대표이사.이재열 금강고속지부 이재열 위원장. 이영하 전) 상무. 탁석재 전) 이사가 참석했다.

윤병훈 대표이사와 이재열 위원장은 장기근속자에 대해 표창과 포상을 수여했다. 특별수상자는 △ 신아일보 조덕경 국장(감사패) △양광모 경리상무(40년·공로패)다. 

35년 근속: 정용순△30년 근속: 김용운 외 1명 △25년 근속:김호영 외 7명 △20년 근속: 장순자 외 9명에 대해 수여했고 무사고 수상자로△25년 무사고: 김영오 △24년 무사고: 이상열 △22년 무사고: 김부겸 △21년 무사고: 김호영 외 1명 △20년 무사고: 김재수 외 2명 △19년 무사고: 박경선 외 4명 △18년 무사고: 한승환 외 2명 △17년 무사고: 최승찬 외 1명 △16년 무사고: 김문걸 △15년 무사고 박삼성 외 2명 △모범상유정임 외 9명 △친절 서비스 왕 수상자 김영진이 각각 수상했다.

윤병훈 금강고속 대표이사는 “금강고속의 발전과 번영을 위해 헌신적인 노고를 기울여주신 모든 임직원과 특히 창립70주년을 맞이해 장기근속.모범.무사고 등 수상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고난과 역경속에 성공과 실패로 거듭하며 한가지 안전이라는 집념으로 금강의 기틀을 다진 70년의 역사로 시련의 담금질속에 새로운 비젼의 창출로 더욱 견고한 금강고속으로 거듭태어나 이제는 자긍심으로 환희역사.성공의 역사를 꽃 피워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재열 위원장은 “금강고속70주년 맞이해 참 믿음가는 회사로 노사가 한가족.형제로 신뢰하여 금강고속이 역경과고난을 극복했듯이 노사양보로 회사발전에 다같이 협력해 나가 100년의 역사위에.반 듯이 세우자"고 했다.

이영하 전임상무는 축사에서 ”내 나이70세월속에 금강고속의 70년역사는 안정과안전의 디딤속에 100년의 새로운 신화로 거듭테워날 것"이라고 말했다.

jogi444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