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 필승결의 선거대책위원회 회의 주요 발언
6·1 지방선거 필승결의 선거대책위원회 회의 주요 발언
  • 정태경 기자
  • 승인 2022.05.18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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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전광역시당 6·1 지방선거 필승결의 선거대책위원회 회의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가 17일, 호텔ICC 웨딩홀 3층 그랜드볼룸홀에서 6·1 지방선거 필승결의 선거대책위원회 회의 주요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 대변인실 최영석 공보팀장)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가 17일, 호텔ICC 웨딩홀 3층 그랜드볼룸홀에서 6·1 지방선거 필승결의 선거대책위원회 회의 주요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 대변인실 최영석 공보팀장)

호텔ICC 웨딩홀 3층 그랜드볼룸홀에서 17일, 6·1 더불어민주당 대전광역시당 필승결의 선거대책위원회 회의 주요 발언이 있었다.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는"며칠 전 중앙당에 공천장 받으러 가서 제가 한 말 있다. 민주당이 승리했다고  말하려면 대전을 이겨야 승리한 것이다. 대전에서 반드시 6월 1일 승리를 민주당 허태정이 만들어내겠다 하고 왔다. 제가 여러분과 함께 6월1일 반드시 승리 깃발 꽂겠다."고 강한 의지로 말했다.

이어 허 후보는"저는 요즘 4시 전에 일어나고 있다. 그리고 5시 전에 현장에 간다. 장터로 상가로 꼭 다닌다. 어느 시민이 이렇게 말씀한다. “민주당 정신 똑바로 차리세요” 이렇게 저를 혼낸다. 그분들 만나서 얘기하다 보면 그분들의 거의 90%는 민주당 당원들이십니다. 그분들의 그 호통 속에는 더 이상 패배는 없다, 6월 1일 반드시 꼭 당신이 승리로 이끌어야 한다는 강력한 메시지가 있는 것이다."고 근황을 전했다.

그리고 허 후보는"더 이상 패배는 없다. 6월 1일 여기 계신 모든 당원 동지 여러분들과 후보 여러분들과 국회의원 여러분과 함께 힘을 하나로 모아서 반드시 6월 1일 승리해 나가겠다. (구청장 후보들 호명하면서) 후보와 함께 저 허태정이 승리의 길로 당당하게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윤호중 중앙당 상임선대위원장은"대전시 당원동지 여러분 그리고 대전 지역 지방선거에 출마하시는 후보님들 뵙게 되어서 대단히 반갑다. 소중한 자리, 우리 필승의 결의를 다지는 대전시당 선거대책위원회의를 준비해 주시느라고 정말 수고 많으셨다. 박영순 시당위원장님과 현장을 누비면서 우리 후보들을 정말 힘차게 뒷받침해 주고 계시는 우리 조승래 의원님, 황운하 의원님, 장철민 의원님 이렇게 다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 특히 이 자리에서 반가운 얼굴을 뵀다. 그동안 법무부 장관으로 문재인 대통령님을 잘 모시고 이제 지역위원장으로 복귀하셨다. 복귀와 함께 대전시당 선대위 총괄선대위원장을 맡고 계시는 박범계 의원님 정말 오랜만입니다다."하고 반갑게 인사했다.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가 17일, 호텔ICC 웨딩홀 3층 그랜드볼룸홀에서 6·1 지방선거 필승결의 선거대책위원회 회의 주요 발언을 경청하고 있다. (사진= 대변인실 최영석 공보팀장)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가 17일, 호텔ICC 웨딩홀 3층 그랜드볼룸홀에서 6·1 지방선거 필승결의 선거대책위원회 회의 주요 발언을 경청하고 있다. (사진= 대변인실 최영석 공보팀장)

이어 윤 선대위원장은"무엇보다 이 자리에 계신 우리 더불어민주당의 자랑스러운 대표 주자인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님을 비롯한 6개 구청장 후보님들과 시도의원 후보님들 반갑다. 우리 함께 격려의 박수를 칩시다. 대전은 지난 2018년 지방선거는 물론이고 2020년 총선에서도 우리 더불어민주당에 압승을 안겨주신 지역이다. 우리 더불어민주당의 전국 승리는 바로 이곳 대전에서 시작해서 대전에서도 끝났다! 이렇게 이야기할 수 있는데 우리 더불어민주당의 이번 지방선거 승리도 대전에서 시작해서 대전에서 완성해 주실 수 있겠습니까? 여러분!"하고 다함께 힘찬 응원을 했다.

그리고 윤 선대위원장은"저희 더불어민주당과 이 자리에 계신 대전시장님 또 구청장님 우리 지역의 일꾼들이 지난 4년 동안 더불어민주당을 그리고 우리 당의 일꾼 여러분들을 믿고 성원해 주신데 대해서 보답하기 위해서 정말 밤잠 안자고 있는 정성을 다해 시민 여러분을 모시고 대전 발전에 기여해 왔다. 잘 아시는 것처럼 우리 허태정 시장님과 여러 구청장께서는 대전의료원 건립으로 시민의 건강을 위한 공공성 확보를 앞장서서 이뤄냈다. 대전도시철도 2호선 건설을 통해서 대전 발전의 기틀을 닦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대전 역세권 개발로 서민 경제를 활성화 시켰고 옛 충남도청 청사에 국립현대미술관 분관을 유치하기도 했다."라고 성과를 강조했다

또한 윤 선대위원장은"지난 4년 우리 더불어민주당의 일꾼들이 이뤄낸 대전의 발전, 대전 시민 여러분을 위한 모든 민생정책에 대해서 대전 시민 여러분 다시 한 번 생각해 주시고 다시 한 번 평가해주신다면 이 후보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셔야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맞습니까? 저는 여기에 계신 우리 동지 여러분께서 이 일을 충분히 감당하실 수 있다, 반드시 이뤄내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하고 강한 믿음으로 말했다.

윤 선대위원장은"존경하는 대전 시민 여러분, 이번 지방선거에서 대전에서의 더불어민주당의 승리는 대전 시민 여러분만을 위한, 더불어민주당만의 승리가 아닙니다. 이것은 우리 대한민국을 살릴 대한민국 국민의 승리이고 그 가장 선두에 대전 시민 여러분께서 서시게 될 것이라고 저는 자신 있게 말씀드립니다. 지금 보십시오. 윤석열 정부가 야당을 동반자로 생각하는 것이 아닙니다. 말뿐인 협치, 이런 협치로 어떻게 국민 통합을 이뤄낼 수 있겠습니까?"하고 의문의 메세지를 남겼다.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가 17일, 호텔ICC 웨딩홀 3층 그랜드볼룸홀에서 6·1 지방선거 필승결의 선거대책위원회 회의 주요 발언으로 필승을 다지고 있다. (사진= 대변인실 최영석 공보팀장)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가 17일, 호텔ICC 웨딩홀 3층 그랜드볼룸홀에서 6·1 지방선거 필승결의 선거대책위원회 회의 주요 발언으로 필승을 다지고 있다. (사진= 대변인실 최영석 공보팀장)

또 윤 선대위원장은 "국민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균형 잡힌 대한민국을 원한다. 여야도 균형이 잡히고 진보와 보수도 균형이 잡히고 세대와 세대, 남성과 여성 그리고 전국이 균형 잡힌 대한민국을 원한다. 여러분! 그러기 위해 이 자리에 계신 우리 더불어민주당의 유능한 일꾼, 인물다운 인물을 대전 시민 여러분께서 반드시 선택해 주실 것을 호소한다."고 외쳤다.

박지현 중앙당 상임선대위원장은"대전시민 여러분, 당원 여러분, 정말 반갑다. 박지현입니다. 여러분의 결의에 찬 얼굴을 보니까, 이제 6.1 지방선거가 보름도 채 남지 않았다는 것을 실감합니다. 지난 지방선거에서는 우리 대전 시민여러분들께서 민주당을 정말, 압도적으로 지지해 주셨다. 그래서 대전이 참 좋아졌다. 지역경제가 살아나고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미래과학의 중심지로 도약했다."고 밝은 기운으로 인사했다.

이어 박 선대위원장은"우리 민주당 대전지역 의원님들과 시장님, 구청장님, 그리고 광역·기초의원님들께서 열심히 노력해 준 덕분에 ‘대전 의료원’도 설립했다. 몇십년간 지지부진하던 구도심 역세권도 복합개발 방식을 도입해 완전히 재탄생 시켰고, 옛 충남도청사를 활용하는 사업도 이제 가시권에 들어왔다. 우리 허태정 대전시장께서 주도했던 혁신도시 유치에도 성공했다. 대전역세권지구와 연축지구가, 대전의 새로운 중심으로 등장할 것이다. 아직 공공기관 이전이 더딘 것은 아쉽다. 하지만 공공기관 이전 문제, 허태정 후보가 당선되면, 우리 민주당과 함께 조속한 시일 안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약속드린다."고 허태정 후보의 연임을 강조했다.

그리고 박 선대위원장은"존경하는 시민여러분, 지금보다 더 큰 발전, 그리고, 더 많은 변화를 만들기 위해서는 시민을 현혹시키는 ‘막말꾼’이 아니라, 시민에게 봉사하는 ‘참일꾼’이 필요합니다. 강력한 실천력과 풍부한 경험을 갖춘 허태정 대전시장님이 바로 참일꾼 아니겠습니까? 동구 황인호 후보님, 대덕구 박정현 후보님, 유성구 정용래 후보님, 중구 김경훈 후보님, 서구 장종태 후보님, 그리고 여기 계신 모든 시구의회 후보님들이 바로 참일꾼 아니겠습니까? 여러분, 동의하시죠?"라고 힘을 실었다.

17일, 호텔ICC 웨딩홀 3층 그랜드볼룸홀에서 6·1 지방선거 필승결의 선거대책위원회 회의 주요 발언을 경청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대변인실 최영석 공보팀장)
17일, 호텔ICC 웨딩홀 3층 그랜드볼룸홀에서 6·1 지방선거 필승결의 선거대책위원회 회의 주요 발언을 경청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대변인실 최영석 공보팀장)

박 선대위원장은 "사실, 이번 선거가 결코, 쉽지 않다는 것은 모두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길 수 있다. 저희 더불어민주당이 더 낮은 자세로, 더 겸손한 자세로 혁신하겠다. 저부터 더 뛰겠다. 존경하는 당원여러분, 대한민국의 운명이 여러분 어깨에 있다. 대전에서 승리의 깃발을 꼭 올려 주십시오. 대전을 전국 최고의 도시, 과학과 교통, 일자리 산업의 중심지로 만들어 주십시오. 우리 민주당이 저 박지현이 여러분과 함께 하겠다."고 힘을 실었다.

조승래 상임선대위원장은 "지역발전은 구체적인 비전 갖고 있는, 실력 있는 사람이 하는 것이지, 무조건 여당이 하는 것 아닙니다. 그러니 모든 후보들이 국민의힘 후보보다 능력이 있다고 자신감 있게 말씀해 주길 바랍니다."라고 당부했다.

 
6·1 더불어민주당 대전광역시당 필승결의 선거대책위원회 회의 주요 발언으로 지방선거 필승결의를 하고 있다. (사진= 대변인실 최영석 공보팀장)
6·1 더불어민주당 대전광역시당 필승결의 선거대책위원회 회의 주요 발언으로 지방선거 필승결의를 하고 있다. (사진= 대변인실 최영석 공보팀장)

박영순 총괄선대본부장은"여러분께 필승의 결의를 담아 다시 인사드린다. 6월 1일 우리 민주당 대전시당 허태정 시장 후보부터 구청장, 시의원, 구의원 전원 모두 당선돼 다 함께 힘을 모아 꿈을 펼치십시다."며 "대전에선 반드시 우리가 승리해야 대전시민과 국민에게 희망 줄 수 있는 것 아닙니까."라고 호소했다.

마지막으로 박 선대본부장은 "여론조사 이런 것에 구애받지 맙시다. 떠도는 소리에도 귀 기울이지 맙시다. 허태정 후보, 장종태 후보, 황인호, 박정현, 정용래, 김경훈 등 모든 한 분 한 분이 인물으로 보나, 실력으로 보나, 압도적인 능력을 갖고 있다. 이길 수 있는 선거입니다. 이겨야 합니다. 우리가 힘을 모으면 이길 수 있다. 자신감 갖고 6월 1일 승리의 그날까지 하나가 되어 전진합시다."하고 강한 리더쉽으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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