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가 FX(외환) 미들오피스 업무를 담당할 전문직 경력 인력 채용에 나섰다.

21일 하나금투 외화운용실은 외환 관련 미들오피스 업무와 대고객 환전 및 사내 FX 플로우 처리를 담당할 경력직 인력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접수는 이달 29일까지이고, 이메일 접수만 받는다. 지원 자격은 해당 분야에서 1년 이상 경력자로, 모집 인원은 1명이다. 근무지는 여의도 본사다.

외환과 채권, 장외파생상품 관련한 경험이 있으면 채용시 우대된다.

채용 조건은 계약직이다. 다만, 복리후생은 정규직과 동일하게 주어진다.

한편 직위와 직급은 제반 여건을 고려해 결정, 부여될 예정이다.

서류 전형 합격자에만 면접전형을 진행하고, 채용 신체검사를 거친 후 채용 여부가 결정된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회사 홈페이지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신아일보] 임혜현 기자

임혜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