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4월 봄맞이 문화 프로그램 마련
현대카드, 4월 봄맞이 문화 프로그램 마련
  • 이민섭 기자
  • 승인 2022.04.11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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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카미 하루키 대표작 레코드 청음 등
(사진=현대카드)
(사진=현대카드)

현대카드가 봄을 맞아 다양한 공연, 전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11일 현대카드에 따르면, 현대카드 뮤직 라이브러리에서 오는 13일부터 일주일 간 ‘My Good Old Classical Records’ 전시를 진행한다.

일본 유명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의 신작 도서 ‘오래되고 멋진 클래식 레코드’ 출간 기념으로 마련된 것으로, △노르웨이의 숲 △태엽 감는 새 △일인칭 단수에 등장한 쇼스타코비치, 슈만, 브람스, 로시니 등의 레코드 8장을 직접 청음할 수 있다.

또한 뮤직 라이브러리 지하 공연장에서는 아티스트들의 공연이 진행된다. 23일에는 ‘해파리(HAEMAARY)’의 공연이, 24일에는 시티팝 밴드 ‘도시(dosii)’, 29일부터 내달 1일까지 ‘글렌체크(Glen Check)’ 공연이 각각 개최된다.

현대카드 쿠킹 라이브러리에서는 ‘Saturday Market’이 30일 열린다. 이 밖에 현대카드 DIVE 앱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 메이드 라이브(Fan-made LIVE) 방용국’ 영상이 공개된다.

한편, 현대카드의 4월 공연 및 전시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 DIVE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minseob2001@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