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퍼저축은행이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발생한 난민을 돕기 위해 지원금 1억390만원을 유엔난민기구(UNHCR) 한국대표부에 전달했다.
페퍼저축은행이 전달한 지원금은 제네바에 위치한 유엔난민기구 본부로 전액 송금돼 가장 효율적이고 적합한 방식으로 우크라이나 긴급 구호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장매튜 페퍼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우크라이나 난민들에게 현실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한 결과 유엔난민기구에 기부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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