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 올해의 광고상 ‘최우수상’ 수상
우리금융그룹, 올해의 광고상 ‘최우수상’ 수상
  • 임혜현 기자
  • 승인 2022.03.18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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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우리금융그룹)
(사진=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그룹이 한국광고학회가 수여하는 '제29회 올해의 광고상'에서 공익광고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18일 우리금융그룹에 따르면 수상의 영예를 일군 작품은 '우리동네 선한가게' 캠페인. 이는 코로나19로 힘든 상황 속에서도 나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우리동네 선한가게'의 이야기와 이를 지원하는 우리금융그룹의 모습을 담은 영상 캠페인이다.

우리금융그룹은 2020년 말부터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전국의 소상공인 100곳을 선정해 생활자금과 마케팅을 지원하는 '우리동네 선한가게'사업 등 ESG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힘든 일상 속에서도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소상공인 분들의 선한 마음을 담은 광고가 많은 분들의 공감을 얻고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진정성 있는 소통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dogo8421@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