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칠 한국선명기술회사 대표, 윤석열 정부에 '스마트 정부' 제안
박병칠 한국선명기술회사 대표, 윤석열 정부에 '스마트 정부' 제안
  • 허인 기자
  • 승인 2022.03.16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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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군사동맹, 한일우방 결속강화가 안정과 통일의 필수조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운영할 대통령인수위원회 구상이 드러나고 있는 가운데 새 정부의 국정운영 밑그림을 그릴‘윤석열표 인수위’출범이 카운트다운에 들어가면서 박 대표의 제안이 새 정부의 국정 밑그림을 그리는 중요한 방안이 될 것으로 보인다.

장제원 당선인 비서실장은 기획조정,외교안보,정무사법행정,경제1(정책.거시기.금융),경제2(산업.일자리),과학기술교육,사회복지문화 등 7개 분과에 24명의 인수위원이 참여한다.

기자는 거버넌스 연구를 통해 한 국가에 대한 문제의식과 비전을 어떻게 만들 수 있는지 한국 선명기술주식회사/중국 삼덕기술유한공사의 박병칠 대표이사에게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 인수위원회에 제시하는 정책을 들어봤다.

박 대표는 “만기친람의 대통령 권력을 분산해 인치(人治)를 법치로 전환하는 일도 중요하다”며“업무추진과 인재등용 기준은, 손자병법의 도천지장법 과 지신인용엄 이 두 가지를 기준삼아, 어떠한 유혹에도 흔들리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스마트통일 이행방법으로는 첫째 “남북한 이산가족의 상시적 편지왕래를 허용하고 둘째, 상시적 판문점만남을 허용하며, 셋째 갓끈전술, 용어전술, 댓글삐라, K-좀비민주화, 동업화 등 남한국민이 북한에 농락당하고 있는 백색실명상태에서 벗어나는 것이며, 넷째 국가부채를 40%이하 최저상태로 유지해 통일시 대량의 국채를 발행하여 통일비용으로 충당하고 평화통일은 논리모순인 북한의 기만전술이고 세뇌적화통일의 별칭이니 용어사용을 금지시켜 꿈에서 빨리 깨어나게끔 해야 한다” 고 강조했다.

이어 “갓끈전술로 삐끗해진 한미군사동맹과 한일우방의 결속강화가 안정과 통일의 필수조건이며 윤 당선자는‘힘을통한 평화’,‘도발하면 궁예된다’라는 대북 원칙주의를 내세워 북한에 대해 스마트통일 정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박 대표가 기자와의 방담에서 “대통령을 대상으로 여론조사 국민성과금 정책을 신설하면 대통령과 동지들에게 더 열심히 더 정직하게 일할 동기 부여가 되고 최고권력층 부정부패의 유혹을 원천차단 하는 효과가 있다”며“이는 사실상의 업적평가이며 어쩌면 현실적이고 공정한 국민들의 선물이다”라고 설명했다.

박병칠 대표이사는, 선명기술주식회사 – 한국 대표이사, 삼덕기계유한공사 –중국 회장으로 활약하고 있는 중소기업인으로서, 가나다연구원 원장, 한국재능기부협회 부이사장 동반성장연구소, KlBA 부회장, 한국강소기업 부회장 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신아일보] 허인 기자

hurin020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