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47.77%
KBS가 10일 새벽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당선이 유력한 것으로 봤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0일 오전 2시30분 개표가 88.70% 이뤄진 상황에서 윤 후보는 48.64%(1456만8049표)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47.77%(1430만9192표)를 기록 중이다.
두 후보간 표차는 25만8857표다.
윤 후보는 전날 오후 8시11분경 개표가 시작된 후 4시간20여분만인 이날 오전 0시31분경 개표율 51% 상황에서 처음으로 이 후보를 앞선 후 1위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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