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1시 19대 대선 사전투표율 넘어서
20대 대선 사전투표율이 30%를 돌파했다.
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후 3시 기준 총 선거인수 4419만7692명중 1358만4839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해 투표율 30.74%를 기록했다.
이미 오후 1시까지 1188만5871명(26.89%)이 참여해 2017년 대선 사전투표율 26.06%를 이미 넘어선 상태다.
20대 대선 사전투표 이날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별도의 신고 없이 신분증만 있으면 전국 3552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가 가능하다.
코로나19 확진자나 격리자는 방역당국의 외출허용 시각부터 오후 6시까지 사전투표소에 도착하면 투표가 가능하다.
생활치료센터 내 특별사전 투표소 10곳도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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